얼마나 추웠으면 미국 냉동고 한파 라고 했을까~!!!
냉장고도 아닌 냉동고라니.
내가 철원에 있을때는 영하 27.5도까지 경험했었다.
물론 오늘의 날씨 예보를 하면 항상 내가 있는 철책지역은 1.5도에서 2도 정도 더 떨어졌다.
그러니 체감온도는 오죽 했으랴~
지금은 따뜻한 남쪽나라에 살고 있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험한 북방의 겨울은 냉혹하기 그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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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북방이라고 하니 어디 시베리아 벌판을 연상 할 수 도 있을 거 같아서 명확히 해 두겠다.
북방은 우리나라 남한한계선을 말한다.
어쨌든 미국 냉동고 한파 기사를 읽으니 그때 정신이 나갈 정도로 차가왔던 날씨가 온 몸을 소스라치게 만든다.
아니나 다르를까 영하 70도까지 내려가는 체감온도라니...
미국발 보도에 의하면 몬타나주의 한 지역은 풍속냉각 영하 53도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이번 미국 한파로 인해 약 1억 8700만명이 추위와 싸워야 했으며 사망자도 속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번 미국 냉동고 한파 원인은 기상전문가의 말을 인용하면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편서풍 제트기류 약화로 북극의 차가운 기류가 남하한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뿐만아니라 우리나라도 1월과 2월에 한파가 엄습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에 대해 철저한 준비를 해야겠다.
한파가 몰아닥칠때는 되도록이면 바깥 출입을 자제하고 뉴스에 귀를 기울여야 겠다.
수돗꼭지는 동파되지 않게 한 방울씩 물방울이 떨어지게끔 열어두자.
계량기는 동파되지 않게 보온덥개를 만들어 잘 싸매놓자.
그리고 계량기 동파되지 않는 신형 모델로 교체하업하고 있는데 그게 다 끝난것인지 모르겠지만 집에 계량기 교체 안되었다면 농촌은 이장님이나 도시는 동장님등에게 문의하자.
작년에 본 뉴스에서는 구형 계량기 모델은 쉽게 동파되지만 신형은 영하 40도에서도 견딜 수 있게 설계 되었다고 한다.
내 기억의 한 덩어리에 있는 것이니까 뭐 정확히 맞는지 안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중요한 것은 한파 대비를 철저히 해서 피해가 없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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