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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운동

고질병 류마티스 관절염 알고보니 면역성 질환

by 효도로 201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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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의 고질병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성 질환이라는데~~!!!

오늘은 우리의 어머니들 그리고 생산자 근로자들의 고질병인 관절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이 류마티스 관절염은 오래 될수록 중한 병으로 진행되는데요.

 

초기에 잘 진압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 무리를 하면 안되요.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은 안타깝게다 아직까지 현대의학에서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단서라곤 부모님이 류마티스관절염이면 자식들도 걸리는 경향을 보인다는 정도 밖에는요.

관절염이라 하면 말 그대로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것인데요.

관절 속에 활액 이라는 주머니에 염증이 생기고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입니다.

이 부위에 염증이 생기고 붓기도 하며 화끈거리거나 통증이 오는데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 증상으로는 쑤시고 결리는 근육통으로 시작됩니다.

이를 시작으로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관절염 증상이라고 보기에는 별 상관 없을 것 같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예를들어 하루종일 피곤하다든지, 갑자기 피로해진다든지, 감기처럼 떨리거나 으슬으슬한 증세들이 일어나는 등 갖가지 증상들을 동반합니다.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류마티스 병을 초기에 잡지 못해서 증세가 악화되어 초기 치료시기를 놓쳐 버린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병이 진전되어 염증이 주위로 퍼지기 시작하고 급기야 혈관을 타고 다른 관절로 이동 후 관절의 변이를 일으키는데, 염증농도가 높아지면 통증은 그야말로 극심해 지는데요.

자칫 통풍의 경우와 비슷해서 환자 본인도 잘못 판단 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통풍 또한 관절의 변이를 일으키고 바람만 불어도 아플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는 면에서 비슷한 면이 많이 있거든요.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이 만성화 되어 다른 조직을 서서히 파괴시켜 나간다는 면에서 무서운 만성 고질병임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류머티스 환자의 연령대 : 과거에는 뼈의 나이가 늙어가는 중장년층 이후에 많이 나타났지만 다른 질병과 성인병들과 더불어 요즘엔 청년층에서도 나타나는 질병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전적이 아닌 후천성 류머티스 관절염 발생 원인 : 스테로이드성 약물 과다 복용.

스테로이드성 약물은 특정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많이 드시는 약물이지만, 그에 수반되는 부작용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히 복용하고 질병이 개선되면 끊거나 다른 약물로 대체하는 방법으로 해야합니다.

류머티스 관절염의 진행 : 초기증상은 힘빠짐 감기증상,관절 통증등의 이상 징후 - 관절의 조직들이 빠져 나감 - 연골이 줄어들게 됨 - 연골이 부족해 뼈끼리 부딪혀 힘줄을 닳게 함 - 힘줄이 끊어져 탈골이 일어남 -걸을 수도 앉아 있을 수도 없는 상황이 됨

 

대표적인 관절염 증상으로는 퇴행성 류마티스염과 루퍼스 손상 관절염이 있는데 정확한 의사 소견을 병원 진단을 통해 알아봐야 합니다.

특히 루퍼스 손상 관절염은 면역력의 문제로 오는 경우 이므로 병원 진찰과 정확한 진단 및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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