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아흐로 2014년 대망의 말띠의 해가 왔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구정을 지내므로 아직 2014년을 실감 안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 같은데요.
저도 아직 실감이 안납니다.
나이를 한 살 더 먹었다니 ...
어쨌든 이번 겨울만 지나면 따뜻한 봄날이 오지만 겨울을 잘 못 지내면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건강 관리를 위해 겨울철 적정 온도 알아보도록 하죠.
18도~20도 가 적당한 겨울철 실내 온도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이는 제가 정한게 아니고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정한 것입니다.
때문에 이 보다 더 높으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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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오들오들 떨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이걸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집은 바깥 온도가 7~8도 정도 된다고 하면 방안 온도는 14도 정도 되거든요.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보일러를 틀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밤에도 보일러를 틀긴 하는데 방 전체를 가동하는게 아니고 틀어도 방바닥만 따뜻한 정도거든요.
( 우리집 실제 실내 온도 14도 2014년 1월2일 오후 5시 넘어서 온도계임)
그래서 왠만해서 겨울철에 15도 이상 올라가지 않아요.
뭐 저도 따뜻하게 지내고는 싶은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요.
그래도 너무 춥게 하고 있어도 건강에 좋지 않는데, 적정온도가 최고인 듯 합니다.
어쨌든 겨울철에 실내 온도도 유지하고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그건 바로 창문에 설치하는 설치형 단열장치나 붙이는 창문뾱뾱이 같은 것이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창문틈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아줘야 하는데 이런 작업을 통해 실내 겨울철 적정 온도 를 유지할 수 있죠.
( 다른방의 온도계도 14도를 가리키고 있음 )
또 최근에는 내복입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죠.
조사에 의하면 내복을 입으면 체온이 3도 상승한다고 하죠.
겨울철 체온은 몸 건강 관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바로 면역력에도 1도 내려갈때마다 장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체온관리에 있어서도 에너지도 절약하고 온도도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내복 입기인데요.
이와 함께 여러겹의 얇은 옷을 입어 주는것도 좋데요.
두꺼운 파카 한 벌 보다는 얇은 옷 여러겹이 도움이 된답니다.
저도 겨울철에는 일반적으로 내복 한 겹 입다가, 강추위 기간에는 두겹 입습니다.
또한 겨울철 적정 습도도 건강관리에 중요한데요.
겨울철 실내 습도는 40% 정도로 유지해야 한다네요.
습도가 낮아지면 피부건조등이 발생하기 쉽데요.
그래서 겨울철에는 보습을 위해 로션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이상 겨울철 적정 온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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