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로 부터 나오는 행복호르몬 ~!!!
누구나 남을 도우면 기분이 좋아짐을 느낍니다.
이건 강제가 아닌 자발적인 기부 활동을 말하는데요.
기부는 물질적 지원, 정신적봉사, 재능기부 모든것을 아우르는 것을 말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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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돕게 되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이는 헬퍼스 하이라는 신체변화를 겪는다고합니다.
이는 미국 심리학자 맨델이 1979년 논문에서 러너스 하이 라는 것을 사용했고 이른 차용한 것이랍니다.
이는 중간 정도의 강도로 장시간 그러니까 30분 이상을 지속해서 뛰었을 때 느끼는 행복감이라고 하는데요. 중추신경에서 나오는 물질이 우울증을 상쇄 시켜준다고 합니다.
이른 차용한 사람은 미국 내과 의사 앨런 룩스가 선행의 치유력이라는 책에서 처음 사용했습니다.
수천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남을 도운 후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했더니 이전치보다 낮아졌다는 것입니다.
이는 행복호르몬인 엔돌핀이 3배이상 분비되어 마음고 ㅏ몸에 활력을 불어넣은 결과라고 하는데요.
이를 헬퍼스 하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실제로 봉사를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만성통증과, 불면증까지 치유 되었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상태가 수주 지속되었다는 것인데요.
나눔의 기쁨, 베품의 기쁨, 기부의 기쁨이 우리 신체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로도 입증된 셈이네요.
이런걸 전문 용어로 1석2조라고 합니다.
베푸는 사람은 건강이 좋아지니까 좋고 도움 받는 사람도 좋고요.
근데 연구 결과에 의하면 봉사할때 나오는 이 호르몬이 마약류의 일종이라 중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번 봉사를 시작하면 쉽게 그만두지 못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아마 그래서일까요?
어쨌든 이런 마약이라면 사회적으로 환영받을 호르몬이네요.
기부하면 행복해집니다~!!!
기부하면 건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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