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진드기 예방법 방심하지 말자~

2013년에 새로 등장한 공포 바로 살인진드기 인데요.

각종 보도에 의하면 살인진드기에 물린 후 잘못하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감염되어 사망까지 간다고 했죠.

생각보다 작은 좁쌀보다 더 작은 진드기가 무시무시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인데요.

실제 전세계에서 살인진드기 때문에 여러명의 무고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답니다.

우리나라에는 본격적으로 2013년에 뉴스에 자주 등장했었지요.

제주도에서 남자 어르신이 진드기 물린자국으로 의심되는 감염 경로에 의해 전형적인 이상 증상으로 사망하기도 했어요. 함께 살인진드기 예방법 을 배워봐요.

 

살인진드기 물렸을 때 증상

- 식욕저하,구토,설사

면역력에 따라 큰 증상이 안 나타날 수 도 있지만 주로 노약자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심한 증상이 일어나며 심한 경우 사망할 수 도 있답니다.

 

살인진드기 서식처 : 풀숲

활동시기 : 4월~ 11월( 5~8월까지 집중적으로 활동)

 

살인진드기 예방법

주의 사항: 풀밭에 함부로 앉지 말아야 합니다.

과수나 풀밭 작업을 할 때는 주로 봄,여름,가을철에 살갖을 함부로 노출 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긴 소매와 긴바지 착용으로 진드기의 피해로 부터 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이미 진드기에 물렸다고 판단되면 바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