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잘 모르는 남자에게 신장을 제공한 여성1 잘 모르는 남자에게 신장을 제공한 여성 결국 결혼 믿기 힘든 영화와 같은 일이 벌어졌네요. 잘 모르는 남자에게 신장을 제공한 여성 그녀의 결혼 소식 입니다. 이는 10월12일 미국 인디애나주 덴빌에서 있었던 결혼식 이야기입니다. 이날 결혼식을 올린 두 남녀의 커플의 이야기가 마치 영화속 주인공들의 이야기와 같아서 화제가 된 것인데요. 이 둘은 신장을 주고 받은 사이이기 때문이라죠.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서 2009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한 자동차 박람회에서 프롤리히 라는 남자는 당시 신장의 기능이 이미 정지해 이식이 아니면 살 수 없는 절망속의 하루하루를 보내던 신장질환 환자였다고 합니다. 3살 연상인 첼시 클레어라는 여성은 프롤리히 라는 남자가 당시 가족들과 친척 그리고 장기기증센터에서도 이식에 적합한 신장을 찾지 못한 이 절망스런 젊은 청년에게 관심을.. 2013. 10.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