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달래 꽃말1 진달래 꽃말 - 산에서 만난 분옹빛깔의 꽃 봄이 완연해 질 무렵 만나게 되는 진잘래 꽃 진달래 꽃은 우리나라 전역에 넓게 분포하고 있어서 산행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쉽게 보실 수 있죠. 봄에 유독 눈에 들어오는 분홍빛깔의 아름다운 안구정화를 선사하는 꽃이지요. 어렸을때는 진달래 꽃을 그냥 산꽃 이라고 했어요. 이름을 잘 몰랐던 때죠. . 그때는 진달래꽃 따다가 부침개도 해 먹었는데, 요즘은 이것을 화전이라고 부르죠. 그리고 그냥 씹어먹으면 달짝지근한 물이 나와서 겨울동안 움츠렸던 몸이 녹는 듯 활기를 찾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혹시 진달래 꽃말 이 뭔지 아세요? '첫사랑','절제','사랑의 기쁨' 이라는 뜻이 있네요. 겨울을 지나 봄에 일찍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산꽃인 진달래에게 어울리는 꽃말이네요. 진달래를 보고 있자니 좀 불쌍해 보이기도 해요... 2014. 5.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