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꽃말 및 피는시기

사진들은 집에 농사를 짓고 있어서 당근 꽃사진을 좀 찍어 봤습니다.

촬영일은 봄부터 5월말까지고요.

몇 장 골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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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꽃말은 "죽음도 아깝지 않으리"라네요.
당근 꽃말이 뭔가 비장한 느낌이 드는군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목숨을 바치겠다
뭐 그런 의미인 것 같습니다.
결혼식전 청혼 할때 당근꽃다발을 주며 청혼해야할까봐요 ㅋㅋ

당근은 보통때는 키가 그리 크지 않는데요.
관찰해 본 결과 꽃이 피려고 꽃대가 막 올라올때 추대가 되더라고요.
그럼 1m도 훨씬 넘게 자라더라고요.
지식백과 사전에는 1m 정도 자란다고 했는데 우리집 당근은 훨씬 더 컸습니다.
그리고 당근 꽃피는 시기는 7~8월에 하얀색 꽃이 핀다고 했는데요.
우리집 당근은 5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서 5월 말에 절정을 이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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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멋쟁이 꽃이네요.
보고 있으면 화려하고 풍성해요.
하얀색이지만 뭔가 단조롭지 않고 화려한 모습이라고 할까요?

 

 

 

 

밭에 돋아나는 당근 새싹들입니다.

 

 

 

 

5월말에 찍은 하얀 당근 꽃 사진들입니다.

 

 

 

당근 잎은 코스모스와 비슷하죠.

하지만 많이 보다 보니 확실히 차이가 있네요.

 

 

 

 

우리집은 5월말이 당근꽃피는시기 ㅎ

 

 

 

 

 

 

이것은 해질녘에 찍었는데 좀 몽환적이죠.

햇빛반사가 예술입니다.

작품사진처럼 되었음 ㅋ

 

 

 

당근은 비타민A가 풍부하죠.

울지집 당근농사 할때 찍은 사진으로 알아본 눈 건강에도 좋은 당근 꽃말 그리고 당근 꽃피는시기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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