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생률 가장 높은 지역(5년간) 통계 남성 VS 여성 격차 지역차 심한 경우도 있네요

암 발생률 가장 높은 지역(5년간) 통계 남성 VS 여성 격차 지역차 심한 경우도 있네요.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인구 10만명 당 발생자 수'를 통계낸 그래프입니다.

출처는 보건복지부,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 자료네요.

 

 

.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지역에 유방암, 전립선암, 갑상선암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충남 청양지역은 대장암과 위암

전남 광양에는 갑상선암

충북 증평 보은지역은 대장암과 폐암

경북 울진은 위암

울릉도는 간암

경북 군위는 폐암

경남 함안과 부산 강서지역은 담낭과 담도암이 남녀비율이 비슷하게 나왔네요.

 

여기서 주목할 것은 주요 암 발생의 지역적 특색이 반영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아래는 지역별 암 발생자수 비교그래프인데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전립선암은 남성이 상당히 많이 발생합니다.

유방암, 갑상선암은 여성이 많이 발생하고요.

담낭 담도암은 비슷한 수준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