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죽음 _ 펫로스 증후군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심정과 비슷!!!

애완동물 죽음 _ 펫로스 증후군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심정과 비슷!!!

이것을 정신질환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지나친 슬픔은 정신건강에 해로우니까 슬픔을 빨리 딛고 활력을 찾는게 좋다고 하네요.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엄청나죠?
우리나라 인구가 5,100만명이 넘습니다.
어제 통계청에 들어가보니까 정말 많더군요.
그 중에서 1/5가 반려동물(애완동물)을 키우고 있답니다.
대한민국의 반려동물 키우는 인구는 천만명이 넘는다네요.

그렇게 가족과 같은 존재가 되어가고 있나봅니다.
그러면 과연 애완동물이 죽으면 가족을 잃은 슬픔과 같을까요?

최근 이런 사례들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네요.

이를 '펫로스 증후군'이라고 하네요.

같은 아픔을 겪는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를 위로하는 모임도 많아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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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10년 넘게 키운 애완견이 죽으면 정말 가족을 잃은 슬픔같을 것 같긴 하네요.

그래서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끼리 만나서 사진을 공유하고, 편지도 쓰면서 아픈 마음을 치유한다네요.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그들에게는 우울감과 상실감을 치유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편, 해외 연구 결과에서 보면 펫로스 증후군을 1년 동안 겪는 사람이 전체 20%가 넘는다고 합니다.

 

 

 

 

직접 찍은 귀여운 강아지 사진 모음

가게에서 만난 강아지 사진 찍음.

너무 귀여워서~~^^

예쁘죠?

 

 

어떤 할머니가 키우던 강아지~

아기강아지 백구~

너무 귀여운 자는 모습

 

 

아는분이 키우던 강아지.

자주 산책시켰던 녀석.

 

 

이것도 지인이 키우고 있는 강아지.

아직도 이 크기~

믹스견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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