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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운동

봄 제철 음식 쭈꾸미 연포탕 힘이 번쩍

by 효도로 2018.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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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제철 해산물 쭈꾸미
봄철 입맛도 떨어지고 면역력도 약해진 신체.
봄 보양식 쭈꾸미로 연포탕을 끓여먹으면 힘이 번쩍.
요즘 마지막 꽃샘 추위인 듯.
이럴때 일수록 감기도 조심하고,
건강도 잘 챙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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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좋은 쭈구미를 고르는 법부터~~
알아봅시다.

 

 

<내가 좋아하는 대가리>

 

 

쭈꾸미는 냉동, 생쭈꾸 두 가지로 판매 합니다.
싱싱한 것을 고르려면?

냉동: 희고 깨끗해 보이는 것. 해동시켰을 때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
생물: 대가리를 눌렀을 때 탱탱, 전체적으로 광택이 나는 것.

 

 

꽃샘추위에 따뜻한 옷도 중요하지만 먹는것도 중요.

 

 

<초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음>

 

 

면역력에도 좋고, 다이어트식으로도 좋은 주꾸미 연포탕 레시피.

 

- 냄비에 물을 부어 다시마, 무우를 넣고 익을때까지 푹 끓여주고 다시마가 우러나면 다시마는 건져내줍니다.
다시마는 너무 오랫동안 끓이면 쓴맛이나고 텁텁해짐.

- 다진마늘을 넣고, 조선간장으로 간을 한 뒤 주꾸미 투하~~

- 대파는 잘게 썰어 넣고, 미나리는 약간 길게 썰어 넣음.

쭈꾸가 살짝 익기만 하면 되요.
너무 익으면 맛이 없어짐.

 

냉동한것을 해동한 것일때는 조금 더 끓이는게 좋을 것같고,
싱싱한 생물일때는 데치는 느낌이면 좋고요.

 

 

<데친 쭈꾸미: 연포탕 많이 먹었는데, 데친것밖에... 사진이 없네요 ^^>

 

 

 

나른한 봄철,
춘곤증에 시달리는 요즘,
힘 솟는 보양식 챙겨드시고 항상 행복하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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