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부처님오신날 기념 향일암 여행기 사진모음 ~ ^^

여수여행 부처님오신날 기념 향일암 여행기 사진모음 ~ ^^

올해 5월 22일 석가탄신일 입니다.

그러고보니 지난 4월 어느 봄날에 회사식구들이랑 함께 봄나들이 생각이 나서 사진폴더 뒤져봤네요.

여행은 참 좋은 것입니다.

휴식도 되고, 새로운 생각도 떠오르게 하고, 에너지도 업 시키네요.

정신도 맑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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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지에서도 많이 들어가야 해서 꽤 멀어요.

오래전에 가봤었는데, 또 가보니 길도 구간구간 좋아진 곳도 많네요.

향일암 위치 지도

 

 

 

 

 

 

자차장에 차를 모셔두고~~

매표소 표 끊고~~

올라가기 시작~~

 

 

 

 

석탑이 용이네요.

꽤나 웅장해 보입니다.

살짝 무섭기도 하고요.

 

 

 

계단을 오르니

어디서 많이 본 석상이 있네요.

부처상인데 귀엽네요.

나쁜말 하지 않기.

나쁜 것 듣지 않기.

나쁜 것 안볼끄야~~^^

 

 

 

일주문도 보이네요.

대학교, 공무원, 고시등 자식들 잘되라고 기도 드리러 오는 사람이 많나봅니다.

일주문 현판에 그런걸 상징하는 글씨가 써 있네요.

 

 

 

소구소원 ??

하트모양으로 각자 원하는바를 써서 걸어두었네요.

 

 

 

 

이정표.

불이문,

원통보전 등 사진입니다.

 

 

 

바다가 참 푸릅니다.

멋집니다.

가슴이 트이는 것 같습니다.

 

 

 

4월 초였는데,

벌써부터 초파일 준비를 하고 있었네요.

유명한 관광지겸 암자라 그런지 연등도 일찍 달아놨네요.

천수관음전 모습.

 

 

 

컨 범종도 있네요.

새벽, 저녁으로 이 종소리가 여수앞바다에 울려퍼질 것을 생각하니 경건해집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

아기 부처님

소원초

 

 

 

기념품가게도 있고요.

법당가는길 이정표

처마에 아름다운 문양

 

 

원효대사가 저 너럭바위에서 좌선했나봅니다.

원효대사좌선대

 

 

 

기도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관음보살 석조상에서~

내려와서 파전~~

백동백 신기하네요.

근데 빨강이나 분홍보다는 별로 안이쁘네요.

 

 

 

파전 맛있습니다.

개도막걸리인가?

정말 맛있네요.

술 안좋아하는데 한 그릇 했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앞바다.

낚시포인트라고 함 ㅋ

옆에 군부대도 있음.

 

 

오다가 방죽해수욕장 들리고

돌산대교 건너서 회식하고,

저녁에 종포가서 담소 나누고 왔습니다.

 

여수여행 즐거웠네요.

종교를 떠나서 정말 많은 분들이 여행을 오시더군요.

평일인데도 복잡했던 4월 초 봄여행이였네요.

 

또 가고 싶네요.

부모님 모시고 가고싶은데,

연로하셔서 못 올라가시니까 좀 그렇네요.

 

5월 가정의 달입니다.

모든 가정에 행복과 평화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부모님 건강하실때 효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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