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모기, 신경계 합병증을 남기는 급성 중추신경계 감염질환 매개체는 빨간집 모기에요.

일본뇌염 모기, 신경계 합병증을 남기는 급성 중추신경계 감염질환 매개체는 빨간집 모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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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꽤 깁니다. 일본이 또 야단이네요. 방사능 오염수 18개국 환태평양 바다에 버린다는데 포럼에서도 괴변을...

참 백해 무익하네요. 일본은 이득이지만, 전 세계의 다른 국가들은 피해입니다.

요즘 모기들이 극성이네요. 웅덩이가 많고, 비가 자주 와서 그런지 모기들이 요즘 활개를 치고 다닙니다.

그래서 아무튼 오늘은 일본뇌염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위 사진은 대왕 모기입니다. 집에서 잡음.

그런데 일본뇌염 모기는 배쪽이 빨간 것이 있는데 그녀석을 조심해야 합니다.

모기 유충은 장구벌레입니다.

장구벌레만 많이 제거해도 어느정도 모기를 줄일 수 있지요.

매개체는 빨간집 모기입니다.
잠복기가 있는데요. 1주일에서 2주 사이입니다.
물론 물린 후가 되겠지요.

집에 마당에서 모깃불을 피웠습니다.

모기가 확실히 싫어하네요.  불을 피워서 그 위에 생쑥을 올리면 연기가 마구 나는데 이 연기를 모기가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도 가까이 가면 매워서 눈물 콧물 나오니 모기들도 싫어하겠지요.
 
뇌염모기 정말 싫어요. 모기 자체가 싫어요.
일본뇌염 모기에 물렸을 때 주요 증상입니다.
대부분 무증상이며 열을 동반한다고 해요.

 

예방 접종은 생후 12~24개월에 1~2주 간격으로 2회 기초접종을 하고요. 12개월 후 3차 기초접종. 만 6세와 만 12세에 각 1회 추가접종이 있습니다.

 

일본뇌염 예방법은 정해진 시기에 예방 접종을실시하는 것, 그리고 모기의 번식지와 서식지 환경개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입니다.

여름에 기피제도 좋지만, 모기장을 펼치고 주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