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봄, 여름, 가을 유행하는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에 대해 알려드리겠어요.
오늘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란 무엇인가 알아보겠어요.
약자로 SFTS 라고하는데 영어로는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라고 해요.
앞머리만 따서 SFTS 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없었던 것인데 점차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수칙이니다.
1.야외 활동 시에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지 않고, 아무데나 눞지 않습니다.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풀밭이 의심되니 말이죠.
특히나 돗자리를 펴고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려서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2.풀밭에서 용변을 보지 않습니다.
3.야외 작업시 일상복을 입지 말고 작업복으로 갈아입으시고 꼭 소매와 바지 끝단을 여미는게 좋습니다. 이 때 팔에는 토시를 껴 주는 게 좋고, 덥더라도 반팔티셔츠를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바지는 긴 바지에 장화를 신어 주면 좋습니다.
4.야외활동 시에는 진드기 벌레 등의 기피제를 뿌려주는게 좋습니다. 요즘 진드기 기피제, 해충 기피제 잘 나왔어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수칙에서 가장 핵심은 바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입니다.
5.야외 홀동 후 집에 돌아오면 옷을 털고, 작업복은 반드시 세탁을 합니다. 그리고 샤워나 목욕을 꼭 하시고 머리카락,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다리 사이 등 몸의 접히는 부분과 진드기가 숨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위에 혹시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으며 봄철 유행감염병이므로 봄철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선은 야외 활동 전과 후로 꼼꼼하게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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