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들의 비애 ~
바로 매일 반복되는 업무스트레스로 과음 폭음의 연속 ~!!!
혹은 원하지 않은 강제적인? 회식자리 뒷날의 고통 ~!!!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많은 직장인들의 속풀이 해장국 하면 바로 콩나물국이죠.
그 콩나물로 만든 콩나물무침 만들기 방법입니다.
간단하고 쉽게 만들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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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은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대장활동에도 좋고요. 어린이 두뇌개발에도 좋은 영양소가 콩나물 머리에 많이 들어 있데요. 그리고 변비에도 좋다는 사실 아셨나요?
자~!! 저와 함께 만들어 보자고요.
간단해요.
콩나물을 깨끗이 씻고 손질을 합니다.
손질한 콩나물을 데칩니다.
데칠때 소금 약간 넣어서 데치기도 하고 그냥 데치기도 합니다.
데칠 때 완전히 익을 때가지 뚜껑을 열면 풋내가 나니 되도록이면 익은 냄새가 날 때 까지 뚜껑을 열어보지 마세요.
짜잔~
이런 콩나물무침을 만들 꺼예요.
벌써 아삭한 콩나물의 맛이 느껴지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큰 양푼에 콩나물을 건져 냅니다.
국물도 약간 있으면 좋으니까 물기가 살짝 있어도 됩니다.
고춧가루를 넣습니다.
맵게 하려면 듬뿍 넣으시고요.
싱겁게 하시려면 조금만 넣으셔도 됩니다.
처음엔 조금만 넣은게 좋아요.
중간에 간도 맛보고 해야하니까요.
그리고 다진마늘도 소량 넣으세요.
간장을 넣습니다.
간장은 조선간장,진간장을 1:1 비율로 넣어 보세요.
이게 제 입맛에는 괜찮더라고요.
진간장만 넣어도 되고, 조선간장만 넣어도 됩니다.
아마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요리를 배우고 싶어서 보실 꺼라 믿어요.
맛을 비교해 보면서 요리 연구해 보는것도 잼있을 것 같아요.
전 요리 학원에 다녀본 적이 없지만 시골 밥상을 상당히 많이 차려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머니께 배우게 되었습니다.
통고추 사진인데요. 그 다음에 고추도 하나 썰어 넣으세요.
고추는 음... 요리의 맛을 보장 못하겠다 싶으면 안넣는것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고춧가루를 넣으니까요.
통깨도 넣습니다.
깨소금이라고도 하지요.
너무 많이 넣지는 마시고요. 많이 넣으면 고소한 맛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참기름도 조금 넣습니다.
참기름의 고소한 맛이 콩나물의 아삭한 맛과 더해져 정말 맛있는 콩나물무침이 됩니다.
이렇게 완성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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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에 좋은 음식 콩나물무침 만들기 끝 ~!!!
요리재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요리재료 : 콩나물,고춧가루,풋고추,참기름,간장,다진마늘 소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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