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입맛 없을때 입맛을 싹 돌게 하는 나물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돌나물 입니다.
이 나물을 깨끗이 씻어서 나물로 무쳐 먹으면 달아났던 입맛이 돌아오는데요.
이 나물이 맛이 엄청 좋아서 그런 것은 아니고요.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식욕을 돋구는 음식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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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의 주목받는 주요 영양 성분은 비타민과 무기물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것입니다.
우유의 2배의 칼슘 함량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네요.
첫째, 갱년기 골다공증에 좋습니다.
갱년기에 접어들면 골다공증이 걱정인데요. 칼슘이 많이 들어 있어서 골다공증에 효과가 있답니다.
둘째,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춥니다.
갱년기에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감소하게 되고 이 호르몬이 감소하면 콜레스테롤 발란스에 불균형이 생깁니다.
평소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의 발란스가 깨지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고 이를 억제하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진답니다.
하지만, 돌나물을 드시면 이 불균형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답니다.
셋째, 혈액순환과 피를 맑게 하는 음식 입니다.
혈액순환을 돕고, 피를 맑게 해서 간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합니다.
신장의 기능이 좋아지면 몸 속의 독소를 제거하는데 유익합니다.
넷째, 살균 효과가 있습니다.
요즘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드시는데,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신선하지 못한 인스턴트 음식의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균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다섯 째, 소염효과가 있습니다.
염증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급성 기관지염이나,인후염,감염성 염증등에 효과적이랍니다.
여섯 째, 고혈압 완화 작용을 합니다.
피를 맑게 하기 때문에 고혈압을 완화시키고 대하증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일곱 째, 식욕을 돋구는 음식입니다.
담즙 배출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서 식욕을 돋구는 기능을 한답니다.
여덟 째, 열을 식힌답니다.
해열 작용이 있답니다.
아홉 째, 해독작용이 있습니다.
독을 배출하는 작용을 합니다.
민간요법에서 뱀에 물린데, 독충에 물린데 치료제로 사용했답니다.
열 번째, 타박상에 좋답니다.
열한 번째, 간에 좋습니다.
간경변에 좋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볼거리에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돌나물효능 살펴 봤는데요.
사진은 직접 밭에 키우는 돌나물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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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이 봄에 반짝 자랐다가 노란 꽃을 피우고 지는 식물이예요.
그래서 나물반찬으로는 봄철에만 제철음식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효소로 만들어 먹으면 더욱 오래 먹고 좋은 성분도 먹을 수 있겠다고 생각 해 봅니다.
돌나물효능 이 좋기 때문에 저도 봄철에 초무침과 돌나물된장무침, 돌나물 된장국 등 다양한 요리로 해 먹어 봤습니다.
맛은 그냥 먹을만 합니다.
초무침을 만들어 먹기 위해 새척을 했지요.
초장무침으로 해 먹었네요.
밥 한 공기 뚝딱 했습니다.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 중에서 봄철 건강한 식단에 한 몫 했었네요.
비벼 먹어도 맣이 좋더라고요.
봄철 입맛 없을때 돌나물무침 한 번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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