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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운동

HDL 높이는 법, 건강하게 걷는 운동 방법은 나이에 따라 다르게!

by 효도로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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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L 높이는 법, 건강하게 걷는 운동 방법은 나이에 따라 다르게!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걷기의 운동 효과입니다.

걷기의 가장 큰 효과는 아마도 건강에 좋다는 것이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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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로 나타나는 증상은 걷고 나서 샤워 후 몸이 정말 가뿐하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이 마찬가지로 나타나는 것이겠죠. 아마도~~

 

우리 신체에서 수치의 변화는 LDL 콜레스테롤을 HDL로 바꿔줍니다.
콜레스테롤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문제가 되면 안 되겠죠.
그렇다고 무조건 이 물질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밀도가 나쁜 것이고, 고밀도는 몸에 좋은 것입니다.

(저녁 산책 중에 만난 공원 잔디밭에 조명등)

 

쉽게 말해, 이 차이는 간단하게 이렇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혈관을 통과하는 피 속에 굵은 콜레스테롤 입자가 많으면 노폐물이 쌓이기 쉽고 혈류에도 방해가 됩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입자가 적은 게 많으면 노폐물이 덜 쌓이고, 혈류 장애도 덜 일어나겠죠.
당연히 고혈압과도 연관성이 높습니다.

입자가 적은 것이 많아야 몸에 이롭다고 합니다.
즉, 많이 걷게 되면 입자가 작아져서 HDL 수치가 올라갑니다.

 

 

(산길 포장도로 걷기 운동하다가 찍은 사진)

 

혹시 나이에 따라 걷는 습관도 달라야 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성장기 청소년은 1분에 80m 정도 속도로 걷는 게 좋다고 합니다.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고 성장에도 도움을 준다네요.

 

20~30대는 파워워킹이 좋데요.
이 시기에는
학업, 취업, 업무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이기 때문에 이를 해소해 주는 게 좋답니다.
기초체력을 향상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죠.

 

중장년층은 땅을 밀어내 듯 걷기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속보는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노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무리를 하면 건강에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죠.
방법은 썰매를 탈 때처럼 스틱으로 땅을 밀어내 듯 걸으면 좋다고 합니다.

 

 

(산책하다 만난 댕댕이)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입동도 지났네요.
요즘 같은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시기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하기 때문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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