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우울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모음(탄수화물, 커피, 우유, 초콜릿, 연어 등)

기분이 우울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모음(탄수화물, 커피, 우유, 초콜릿, 연어 등)

 

그 밖에도 많지만, 설명드리겠습니다. ^^
요즘 가을이라 특히나 남성분들 울적해 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우울하다고 먹는 것으로 과식하면 오히려 건강이 악화됩니다.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그러면 더 안 좋은 결과가 나오겠죠.
우리의 건강은 본인이 알아서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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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유: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은 흥분과 신경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중추신경의 기능을 높이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울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 되는 음식이 맞겠네요.

 

 

 

다크초콜릿: 초콜릿에는 항우울제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불리는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초콜릿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특히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이 좋기는 하나 40g에 230kal 정도로 들어 있다네요.
이렇게 열량이 높으니 너무 많이 섭취 않는 것이 좋겠죠.

 

 

 

커피: 커피에 대한 연구는 정말 많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두 잔 이상 마시는 사람이 일주일에 한 잔이나 그 이하로 마시는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믹스 커피보다는, 내려서 마시는 커피(거름종이)가 중요하다는 연구 논문이 있습니다.

 

 

 

탄수화물: 탄수화물의 신체에 대한 역할은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해서 필요한 양보다 덜먹게 될 경우 기분이 나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매우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한 사람은 저지방 유제품이나 저지방 유제품, 통곡밀, 고탄수화물 식을 섭취한 사람들보다 우울증이나 불안, 분노를 더 많이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어: 연어에는 아시다시피 오메가3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의 역할은 뇌세포를 활성화시키고 기분을 관장하는 두 가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세로토닌의 수치를 증가시켜준다고 합니다.
연어뿐만 아니라 청어 같은 해산물이나 호두 등에 많이 들어있는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혈액 속 오메가3 수치가 낮은 사람들은 가볍거나 중간 정도의 우울증 징후를 보일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그 밖에도 카레 같은 것도 좋고요.
여러 가지 것들이 많으나 다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맑은 정신건강을 위해 오늘도 슬기롭게 생활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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