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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운동

뉴턴 아인슈타인 위대한 과학자들의 공통점 지적 재능 몰입

by 효도로 2018.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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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과 아인슈타인 같은 위대한 과학자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뛰어난 지적 재능과 몰입적 사고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위대한 과학자들을 부러워만 해야 할까요?
그들의 공통점에서 일반인들도 따라할 수 있는 한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뛰어난 지적 재능?

 

아니죠.

 

그것은 바로 '몰입적인 사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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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학교다닐때 초등학교 3학년 정도까지는 하루 전에 공부 시작해서 뒷날 시험을 치뤄도 100점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4학년 정도 되면 계속 뛰어 놀다가 뒷 날 시험인데 전날에 시험공부 시작해서 100점 맞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국민학교나, 초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은 아마도 다 공감하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일부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있기는 했지만,
아무리 신동이라고 해도 뉴턴이나 아인슈타인 같은 재능을 가진 아이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나머지 한 가지에 집중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것은 위에 말했던 몰입적인 사고인데요.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는 아이큐(IQ)가 좋냐 나쁘냐를 떠나서 얼마나 끈기 있게 몰입했느냐가 결국은 점수와 등수를 판가름하게 된 요소라는 것을 다 아실것입니다.

아이큐가 좋으면 조금만 노력해도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지만, 아이큐가 나쁘면 열심히 해도 잘 안되죠.

하지만, 이것은 선천적인 것이지, 결국은 아이큐가 나빠도 몰입을 하면 해낸다는 것입니다.

조선시대 유명한 바보 김득신은 59세가 되어서야 과거에 급제 했다고 합니다.

그의 집안은 아버지가 감사를 역임한 뛰어난 명문가임에도 불구하고 근방에서 알아주는 돌머리였다고 합니다.

10살 무렵부터 공부를 시작했고 어렸을대부터 소문난 바보라, 그가 공부한 내용을 마당쓸던 하인이 귀동냥으로도 외울 정도가 되어도 그는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아버지가 내린 결단은 무조건 책을 많이 읽어라는 것이고,

그는 책을 달달 외울때까지 전념했고 급기야 59세가 되어서 과거에 급제 하고, 그를 손가락질하던 사람들이 인정하는 유명한 시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67세에 이르러서는 36년동안 1만번 이상 읽은 책만 36권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가 읽기 시작한 도서중에 1만번을 읽지 못한 것은 기록에 넣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김득신의 서재 이름도 그래서 '억만재(億萬齋)'라고 합니다.

(조선시대 후기에 '김득신'과 동명 이인임. 즉, 위에 사례는 다른사람임)

 

뛰어난 머리로 역할을 못 하는 사람도 많지만, 이렇듯 너무나도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도 몰입 정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이렇듯 따라 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위력을 발휘 한다고 합니다.
또한 뛰어난 지적 능력이 없더라도 몰입적 사고에서 발생되는 지적 능력을 깨울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근거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재료공학분야의 세계적인 과제들을 하나 하나 해결했다는 서울공대 재료공학부 황농문교수가 발표한 자료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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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활동을 극대화하라.
인간능력으로 도달할 수 있는 최상의 상태를 만들어라.
내안에 잠재된 천재성을 깨어라.
고도의 몰입 상태의 단게에서 가능하다.
삶의 방향과 교육의 방향을 잡는데 힌트를 주고 있다.
역사적으로 뉴톤이 그러했고 아인슈타인이 그러했다.
뉴턴 "나는 내내 그 생각만(만유인력) 하였다."
아인슈타인 "나는 몇달이고 몇년이고 생객하고 또 생각하였다. 99번째 틀렸으나 100번째는 맞았다."

 

 

 

 

 


[몰입적인 사고 방법]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서 명상하라,
그리고 천천히 생각하라.
지속적으로 명상하라(최대한 3일이 소요된다.)
적절한 사고 훈련이 필요하다.
(마라톤과 같다. 1Km는 가능하나 10Km는 이론과 훈련으로 된다.)

 

 

 

 

준비가 필요하다
- 난이도 높은 곳(문제)에 목표를 설정하라.
- 신문과 TV시청을 금하라, 계속 그 문제를 생각하고 집중하라.

 

중간에 TV등 잡념의 방해를 받아서는 안된다. 점점 방해가 사고를 덮어버린다.
- 가족에게 양해를 구하라. 집중하면 일상의 것은 잊어버린다.
- 방해받지 않을 독방이 필요하다. 편안한 의자(쇼파)가 필요하다. 허리는 곧게 편다.
- 힘을 빼고 머리로만 생각하라. 불필요한 근육을 사용할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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